2020. 1. 5. 09:13ㆍ맛집
삼미관 중식당
ErehwoN 서석동 삼미관가끔 혼밥하러 들르는데혼밥하기 이만한 곳이 없다는고소한 맛이 부족한 평범한 짜장만듦새가 썩 만족스럽지는 않으나 반가운 계란국양파의 부재는 다행일까 불행일까볶음밥 기름기 좔좔올라간 계란은 반숙에 테두리를 바삭하게 해주면 좋겠지만그것은 욕심불맛은 좀 부족하지만 그래도 이만한 볶음밥이 아직 있음에 맛있게 쩝쩝 전에 한번 갔다가 소금볶음밥맛을 보고 다시는 안가리라 마음먹고있었는데문득 확인이 하고싶어 들른 삼미관보통 광주에서 볶음밥하면 이곳이 안빠지던데글쎄덧붙인 가격표가 썩 반갑지 않네요
약속전에 허기가 져 들른 서석동 삼미관풀어놓은 계란만 집어먹게 되던 계란국짜장소스도 함께 나오지만그 풍미가 매우 옅게 느껴지던볶음밥 당근 파 돼지고기만으로 심플하게 볶아낸 모양새역시 이집 간은 그때그때마다 다른불맛은 꽤 칭찬할만 하지만이날은 부분부분 몹시 짜던혹시 흘린 땀 보충하라고 일부러 꿀잠입니다
비오던 날 검색해서 찾은 삼미관 일요일이라 못갔었는데 얼마 전에 드 디 어 갔답니다
새서광교회 예배당 교회에 주차하시면 삼미관 보이실 겁니다
참고 하시길 rjw0507 광주삼미관 목포에서 점심을 먹고 일을 마치고 광주로 건너왔습니다
또 다른 광주후배에게 문의해본 결과 선택된곳은 삼미관 광주에서 비교적 오래된 중국집이라고 합니다
삼미관은 나중에 다시 와봐야겠어요
0622270391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 183 영업시간 1100 2100 광주 동구 서석동 삼미관 탕수육 짜장면 잡채밥 여행이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아이들을 동반하고 잠시 바닷가에 들려서 바다를 보고 집에 돌아 온 시간이 상당히 늦은 시간입니다
그냥 애들만 데리고 짜장면 한 그릇 먹고 올 게 쉴 란가 그래주면 저야 고맙죠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삼미관에 전화를 합니다
삼미관의 탕수육입니다
맘에 안 드는 큰아이의 젓가락질 때려잡아야 하나 그냥 놔두어야 하나 이제 삼미관의 대표 음식은 국밥을 제외 하고는 다 먹어 본 듯합니다
정확한 비교평가는 어렵지만 단맛에 있어서는 단맛이 강한 영성원의 탕수육보다는 삼미관의 탕수육에 한 표를 주고 싶습니다
일년간 성격왕님의 바쁜 일이 끝나 함께 자축하자며 삼미관으로 고고 탕슉 볶음밥 짬뽕 이렇게 주문한명만 더 있었음 짜장도 시키는건데 아숩 근처분들 보니 다른 메뉴도 많이 드시더라구요
제이미 태어나기 한달 전쯤 시장님과 용현반점 갔다가 거기 닫아서 삼미관에 간 적이 있는데당시 상당히 긴장해 마지않던 착하고 뚱뚱하던 시장님이 탕수육을 다 작살내고 담양 가서 돼지갈비도 많이 먹었었습니다
올해는 삼미관에 갔다가 실패하고 용현반점에 가기도 했고 비슷한 스타일의 볶음밥 잘 먹었었습니다
https://siroblog.tistory.com/entry/서울-중구-맛집-삼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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