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장어 맛집 / 옛맛촌 한식

옛맛촌 한식

매운탕 안먹는 음식공식 부셔버린 맛집 아주 산산조각 냈다

이 곳은 차가 없으면 못갑니다

예약 필수 주말은 무조건 풀예약임 아는 사람만 아는 네이티브맛집 우리가족 3대가 극찬함 딱 도착했는데 아무것도 없고 풀숲 호숫가에 매운탕집 하나 덜렁 있다

메뉴는 메기빠가그리고 뭐 있었는데 까먹 밑반찬 깔리고 냄비채로 가져와서 밥을 퍼주시는데 밥이 너무 맛있다 고슬고슬하고 구수하면서 고소한갓 지은 밥 김치만 있어도 한공기 뚝딱 가능매운탕 나옴 이게 제일 작은 사이즈 메기와 새우 시래기 냄새부터 나는 진짜라고 말하고 있다

매운탕 안먹는 나였지만 경계 풀려버림 스멜 경험 직후 먹을 준비 들어갔다

오랜만의 가족 모임 할아버지는 뜨겁고 칼칼해서 드시기 힘들었을것 같다

_대신 누룽지를 드세요

이건 맛이 없을수가 없다

얼큰걸쭉한 국물과 통통한 메기고소한 새우 구수한 시래기 어른들과 가족모임 하는데매운탕이 땡긴다면 무조건 여기 네이티브들이 입모아 극찬하는 곳은 일단 트라이 해보는것이 맞습니다

한적한 시골집 와서 씻고 치킨맥주아이스크림과자 와구와구 할아버지집 근처 시골 치킨은 양이 정직하다

여기 한마리 서울 교촌 두마리정도 꿀돼지 되어야 풀려나는 전주가족모임

할매추어탕 추어탕

이제 가을이 오려나봐요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점심든든한 가을보양식 추어탕을 먹고왔답니다 부안에서 추어탕 맛집으로 소문난오작교 추어탕인데요 할매추어탕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오리정로 23 진미장어마을 저장 관심 장소를 MY플레이스에 저장할 수 있어요 메뉴는 추어탕 단일메뉴혹시나 추어탕을 못드시는 분들을 위해순두부찌게도 판매하시네요 추어탕집 치고는 기본찬이 많이 나오는 편이거 같아요 괜찮네용 이제 추어탕 타임미꾸라지를 완전히 삶아서보이지 않게 으깨 끓인 추어탕에 데친 풋배추와부추 들깨가루가 적당히 들어있네요 단백질과 칼슘 무기질이 풍부한추어탕 드시고 여름동안 잃은원기회복하세용 안냐옹하세오옹비가 추적추적 내리니날씨도 제법 쌀쌀해졌어요 이제 가을이 오려나봐요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점심든든한 가을보양식 추어탕을 먹고왔답니다 부안에서 추어탕 맛집으로 소문난오작교 추어탕인데요 최근에 가게를 이전하고장사가 더 잘되는거 같

바다향 생선회

오늘은 김장을 하고윤정이모네랑 엄마랑 회를 먹으러 갔다 바다향 솔레미오 맞은편에 있당 메뉴판우리는 모듬회 대자 처음으로 나온 스끼다시 냠냠뇸꽁치구이 메로구이 가자미구이 참치구이 홍어조림 콘옥수수 각종튀김 등등등진짜 다양하당이것만 먹어도 배부를 정도 나온 회들 아 보기만해도 행복하지 않습니까첫번째 사진에는 연어랑 참치그리고 광어랑 농어회모듬회였당 짱맛두번째 낙지는 꼼틀꼼틀 거려땅놈뇸마지막은 가리비 방어 멍게 실치방어는 처음 먹어봤는데맛있었다 식감 체고사랑해 방어양 마지막으로 매운탕탕국물 너무 시원하고 맛있다 구우찌맛매맛짱맛맛있는 하루 되세요 여러분 바다향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오리정로 109

홍익궁중전통육개장 부안점 찌개,전골

안녕하세요 군산평범일상녀 둥이에요 꽃서방과 오랫만에 부안드라이브 갔다 오는 길에 부안맛집 홍익궁중전통육개장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왔어요 부안은 새만금을 지나 해변도로만 드라이브했었는데 이번에는 김제를 거쳐 시내권을 지나 새만금으로 드라이브를 해봤어요 건물 뒷편에 주차장이 있어요 후문도 있어 주차하고 들어갈 때도 편했어요 홍익궁중전통육개장 부안점을 1월에 오픈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정말 깔끔했던 외부와 내부가 인상깊었어요 우리나라 3대 보양식인 육개장항상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꽃서방을 위해 더더욱 들리고 싶었어요 포장도 가능하네요 다음에는 포장해서 변산해수욕장이나 격포해수욕장에서 먹어보겠어요 아직까지는 바람이 차가워서 엄두가 안나요 MBC 행복을 주는 사람이라는 드라마에 제작지원을 해주고 있네요 전에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도 제작지원했던걸로 알고 있는데황금복 보면서 진짜 육개장 맛나보여서 군산에는 없나하고 찾아보았던 기억이 있네요

황금코다리 부안점 한식

구 한식뷔페자리 부안 분들이면 구 횟집 자리라고 하면 잘 기억하실 듯 카페가 있는 코다리조림전문점 간판에도 쓰여있듯이 황금코다리에는 황금카페가 있지요 부안으로 모인 친정 형제들 십 남매지만육 남매만 황금 코다리를 먹을 수 있었다 하나둘 손을 놓고 떠나간 형제들이 세명또한 명이 이 세상과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하얗게 여윈 얼굴이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이다 흰죽으로  연명하는 언니는 오래 버티지 못할 것 같았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먼저 간 형제들만나러 갈 준비를 하고 계신다생신이지만 함께 할 수 없는 삶이 애잔했다 큰언니의 고단했던 삶을 한 잔 술에 풀어 마시고 온 부안 황금 코다리 집이었다 마지막 이별주가 아니길 바라는 마음이지만혼자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으니 어서편안한 꽃가마 타고 본고향으로 돌아 가시길 기도했다 넓은 찻집에서 무한 리필로 고급차를 마실 수 있다 부안 황금 코다리 황금코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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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맛집 '청년떡볶이 가재울뉴타운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