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 3. 08:22ㆍ맛집
새벽집 청담동점 국밥
새벽집 소고기국밥육회비빔밥 영업시간 0시 24시 24시간 명절 휴무 025465739 발렛예약주차 청담동 맛집 새벽집에 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된장찌개 김치찌개 콩나물국밥 그리고 이집 대표메뉴인 따로국밥까지 인기 점심 메뉴가 무려 7000원이니까요
비싼 음식은 비싸고 저렴한 음식은 확실하게 저렴한 전략 그 중 으뜸은 따로국밥입니다
따로국밥 즉 해장국 밥과 국을 따로 먹는 한국의 수많은 밥상 메뉴 중 왜 그 주인공은 하필 해장국일까 살짝 궁금 제가 생각하는 새벽집 해장국의 중요한 특징은 빨간 국물이지만 얼큰함으로 승부하는 음식이 아니라는 점 제 블로그에서 얼큰함에도 품격이 있다고 자주 강조하지만 이 얼큰함이란 지나치면 다른 많은 맛을 가려 버리잖아요
1995년 콩나물국밥으로 시작해 2000년대부터 해장국 시작한 새벽집 노하우의 산물 자연으로 치면 오랜 세월 파도와 바람을 맞아가며 다듬어진 남해안의 어떤 섬이나 제주도의 멋진 기암절벽처럼 잘 다듬어진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론 따로국밥은 따로국밥으로서의 identity를 맛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소개해드릴 거는 육회비빔밥 10000원 갈비탕 18000원 콩나물 국밥 7000원 조랭이만두국 7000원 돼지 김치찌개 7000원 이렇게입니다
새벽집에서는 주문하지 말아야지 콩나물 국밥 7000원 아들 주려고 주문한건데 큰 기대 안한 것에 비해 너무나 맛있었던 콩나물 국밥이에요
맑은 국물 스타일은 아니고 황태가 들어가서 정말 구수한 스타일의 콩나물국밥 아 이런 고소한 국밥 오랜만인거 같은데 먹다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콩나물국밥 갈비탕도 훌륭하지만 그래도 역시 새벽집은 육회비빔밥 24시간 운영이니 언제든 가능하고 선지해장국 땡기실때도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고기는 너무 비싸 세상의 모든 맛집 더먹자 상 호 새벽집 연락처 주 소 청담동 방문기 지난 주말에 남자친구랑 누워서 빈둥빈둥 대고 있는데 갑자기 육회를 먹으러 가자고 하더라구요
30년동안 한자리를 유지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청담동에 여전히 잘 유지되고 있는 새벽집 처음에 국밥으로 시작해 지금의 고기집 분점들까지 차근차근히 늘려가셨다고한다 주문하면 매 사람마다 다 따로국밥을 주시는데 차별화된 포인트 그렇게 많은 고기집을 가도 1인1팟을 주는 곳은 여기뿐임 24시간운영 한다는 것도 매력적이긴하다
추천 청담동 육회비빔밥 새벽집 5점 강추 청담동 새벽집 콩나물국밥으로 속달래기 안녕하세요
사람도많고 붐비는 바람에 제대로 못찍은 인증샷 넷다 손목은 얇드레요 콩나물국밥2개 육회비빔밥 조랭이만두국 역시 국밥에는 깍두기죠 둘둘이 나눠서 왔는데 저희가 먼저 도착해서 미안하지만 먼저 시켰죠 쌀밥 안좋아하는데 이제 건강하게 식단 맞혀 먹으려고 오랜만에 국밥을 김에 싸먹으면 맛있다고해서 알려준대로 바로바로 실행했죠 음 먹을만해 육회비빔밥과 조랭이만두국도 찍고 싶었지만 다들 배고픈상태라 사진찍는다고 기다리게 하고 싶지 않더라고요
좋은뒈 청담동 새벽집 청담 새벽집 24시간 해장국집 청담동 새벽집 세미 룸 형식으로 돼있어서 적당히 프라이빗하고 적당히 국밥집스럽다
청담 새벽집 따로국밥선짓국 새벽집의 따로국밥 7000 선짓국이다
영천영화 청담점 소고기구이
뭐 우리처럼 해장하시는 분들 몇몇 보이시더라구요 하하하하 역시 맛집답게 여기저기 벽에 각종 유명인사들 싸인이 가득 지디옵하도 왔다갔다 했음 키득 마음같아선 숯불구이 먹고 싶었지만 시간도 시간이고 우리 배는 이미 만땅 두둑 청담동 맛집 영천영화 고로 위를 눌러줄 해장국으로 주문이요 메뉴판은 이미지 클릭하시면 큰 사이즈로 확인 가능합니다 요냘 샴페인부터 칵테일 맥주 쏘주까지 아쥬 알차게 이것저것 다 마심 담날 걍 시체놀이 하는걸로 그렇게 한 두잔 하고 있으니 각자 주문한 해장국들이 하나둘 씩 나옴 나 빼고 다 육회비빔밥 주문이요 청담동 맛집 영천영화 한우육회비빔밥_19000원 여기가 육회비빔밥이 그렇게 맛있기로 유명하다 던데 난 아직 육회비빔밥까진 도전할 용기가 나도 날 것 날음식 잘먹고 시프댜아아아아 청담동 맛집 영천영화 한우육회비빔밥_19000원 나홀로 한우소고기국밥 맛있었음 쐬주를 부르는 맛이었음
새벽집 두부요리
새벽집은 두부요리 전문점인데매일 직접 순두부를 만든다고 해요 새벽집은 두부요리 전문점 이지만겨울 별미 음식으로 갈비 뚝배기와 굴 숨두부도 판매합니다 오늘은 일이 좀 바빠서 점심 먹을 시간도 없었는데요 거래처를 방문했다가 우연히 꼬막비빔밥이란 글자를 보고새벽집이란 식당에 들어가게 되었네요 꼬막은 제가 많이 좋아하는 음식이거든요 예전엔 어머님이 종종 꼬막 무침도 해주시곤 했는데언제서부턴가 꼬막의 가격이 너무 오르더군요 그 이후로는 꼬막을 직접 사 먹는 일이 많이 줄었습니다 꼬막을 손질하기도 귀찮고 삶아서 까기도 번거로운 것도 있고요 예전에 호기심에 트럭에서 저렴하게 팔고 있던 왕꼬막을 사 먹고 좌절한 기억도 있네요 아무튼 이곳은 원래 순두부를 파는 식당인데요 제가 즐겨 먹는 음식은 아니라 여태 한번도 들어가 본 적은 없습니다 오다가다 보기만 했을 뿐 꼬막 개시겨울철이면 꼬막이 제철이죠씹히는 식감도 좋고요 겨울철 입맛을 돋워주는데 좋습니다 물론 제
새벽집 포이점 가격은 매우 비쌉니다 비싼 고기집 새벽집포이점 비싸지만 맛있어요
가격이 조금 있는 고기집으로 고기 먹으러 가긴 부담스러움식사용으로 갈비탕 육회 비빔밥 등이 있고 무난히 먹을만 함 뚝불이나 갈비탕 식사로 가격도 나쁘지 않고 맛도 좋습니다 고기는 매우 비싼편이지만 고기상태는 매우좋았습니다 꽃등심이 비싸지만 맛있었어요 네모네모하게 잘라져서 나오니 구워먹기 되게 편했어요 선지국이랑 육회비빔밥도 맛있었어요 새벽집 포이점 분위기 짱좋아요 앞으로 새벽집 소고기 아니면 못먹을거같아요식사는 육회비빔밥따로국밥갈비탕등 있는데다음엔 식사도 먹어봐야겠어요
새벽집 한식
저녁에 보쌈에 소주한잔도 좋고 간단한 식사하기 좋은 새벽집 비벼 먹을수 있게 여러가지 반찬들이 나오네요 여차저차 절친한 형을 만나러 목동엘 갔습니다 왜 만났는지는 조만간 블로그에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허허허 새로운 경험을 했더랬죠 딱 저녁을 먹을 시간대라 술도 먹고 싶었지만 운전을 해야한다는 형의 말에 그냥 추천해 주는 밥집으로 갔습니다 새벽집이라는 체인같은 체인같지 않은 토속음식점 같았는데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모두들 술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기본적인 상차림은 이렇게 나오네요 밥도 비벼먹으라고 비빔밥 고명에 노오란 강황밥으로 나왔습니다 아주 특별한 맛은 아닌듯 했지만 그래도 비주얼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기본찬으로 나온 순두부가 정말 담백하니 맛있었어요 저는 해물순두부 6000 요런 밥집에서 시킨 찌개 치고는 하나도 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물이 조금 멀겋긴 했습니다만 두부자체가 맛있으니 괜찮았습니다 해물이 2개 들어있던건 엄청 아쉬웠습니다 형이 시킨 비지비빔밥 6000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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