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 재천이 / 골든불 양식

2019. 12. 30. 16:29맛집

골든불 양식

대신 이번엔 핸드폰으로 찍어서 사진이 좀 후지다 마음이 너무 급했는지 저녁 7시도 되기 전에 도착하는 바람에 거의 개시 손님이었다

원체 시끄러운 분위기는 아니지만 전세낸 것 같아서 좋다 히히 사실 지난 번에 친구들하고 낮술 마시러 오려고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실패했다

다음엔 진짜 꼭 낮에 해 쨍쨍할 때 와서 병나발 불 거야 이태원 와인바한강진 와인바 골든불 메뉴 사실 메뉴만 보면 좀 성의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진짜 맛있다

메뉴랑 플레이팅보다는 맛에 신경 쓰자는 주의인듯 하다

이 메뉴들 여러 개 다 맛 보려면 단체로 한 번 와야하는데저번에 왔을 때 너무 맛있어서 낑낑대며 먹었던 매콤 새우 스튜15000원를 고정으로 가고 여기에 저녁 먹을만한 걸로 뭘 시킬지 고민하다가 사장님 추천을 받아 라자냐12000원를 주문했다

와인도 지난 번에 마신 레드 스위트 내 사랑 다뀌 와인33000원으로 와인 리스트는 맨 위에 있는 지난 포스팅 링크에서 참고하세요

저번엔 몰랐는데 벽에 골든 불 금색 황소 그림이 있다

아니 이렇게 큰 걸 왜 못 봤지 사장님이 이거 나름 트릭아트라고 자꾸 인증샷 찍어준다고 하셔서 세상 뻘쭘하게 찐따처럼 인증샷 촬영했다

창피해서 손 모양도 완전 틀렸어 인증샷은 너무 웃겼지만 골든불 사장님 친절하고 멋진 분인 데다가 무엇보다 딱 적정 수준으로만 말 걸어서 좋다 하하 오늘의 주인공 풀 네임은 일 뿌레또 브라께토 다뀌 도수는 55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히 달달하면서 향도 좋고 색도 예쁘다 사진을 못 찎어서 색 예쁜 게 티가 1도 안 나지만 데이트용으로 좋은 와인이다

아 사진 보니까 또 마시고 싶다

와인 병에는 귀여운 페럿이 있다

와인 이름을 기억 못 해도 이 페럿 실루엣으로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의 푸드파이터 메뉴 등장 매콤 새우 스튜 그리고 라자냐 또 먹어도 맛있는 매콤 새우 스튜 엉엉 색깔만 보면 커리같기도 한데 국물에서 갑각류 비슷하게 깊은 맛이 나고 그러면서도 이름답게 제법 매콤해서 순삭할 수 있다

빵새우스튜 조합 환상 와인 마실 때도 좋지만 소주나 맥주 마실 때도 생각나는 맛이다

심지어 막걸리랑 먹어도 좋을 것 같아 그냥 맛있어서 그런건가 얘는 라자냐 전에 먹었던 까르보나라가 너무 맛있었지만 와인에 메뉴까지 다 똑같으면 좀 그럴 것 같아서 일부러 다른 걸로 시켜봤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라자냐는 뭔가 이탈리안보다는 프랑스 가정식스러운 맛이었다

봉피양 서초점 맛있어요 괜찮아요 평랭 강자 강추입니다 기대만큼 하는 유명한 곳 맛있는 평양냉면 진한 육수 후기보고

고기를 좋은것을 써서인지 음식들이 깔끔하고 맛있어요 손님 모시고 가면 좋아하시는 장소입니다 양곰탕 냉면등도 깔끔하니 맛있어요 고기도 맛있고 냉면도 좋습니다돼지갈비가 정말 맛있습니다냉면은 육수가 담백해서 좋습니다고기 드신 후에는 후식 냉면 드시면 양이 많지 않아 부담 없습니다강추합니다 친구들과 모임하기 괜찮은곳갈비가 맛있습니다친절하고 서비스도 좋습니다양념이 과하지 않고찌개도 맛있습니다추천 예약안하고가서 겨우 앉았네요 고기는 맛있고평양냉면도 맛있다고 하지만 전 아직 평냉의 밍밍함이 적응이 안돼서 같이간 일행은 맛있게 먹었습니다 매장도 지저분하고 춥더라고요 후기 보고 갔는데 별로였어요 추천하기 어려움 화장실도 바깥에 있고 특히 냉면은 육수 맛이 별로 안났어요 곰탕 고기는 연하고 좋긴 했어요 매장이 아늑하고 따뜻하고 깨끗하지 않았어요 평양냉면이 너무 맛있는 곳입니다 고기류도 실하게 나오구요 명성에 비해 못미치는 다른 식당들도 많지만 봉피양은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손님을 모시고

강릉빵다방 인절미빵 녹차크림빵 최고 유명한 강릉빵다방 원조 인절미 빵의 위엄 강릉 빵다방 줄서서 먹는 강릉 빵집

강릉여행의 시작은 강릉 유명빵집 빵다방으로생활의 달인 보고 넘나 가보고 싶었던 빵다방에 왔습니당 맛은 역시나 훌륭제 인생빵으로 등극했어요 12시 반쯤에 갔는데 줄을 한 50분 넘게 선 것 같아요근데 생각보다 줄이 빨리 줄어든 기분이어서 기다릴 만 한 것 같아요 품절되면 문을 닫기 때문에 너무 늦게 가는 건 안 좋은 굿 같아요제 픽은 소보로임니다12시 오픈 11시 반 또는 그 이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한다고 한다줄 관리하는 안전요원도 있다 14시 정도면 빵이 매진된다고도 한다 매진이 되어갈 즈음에 안전요원이 말을 해준다우리는 계획보다 늦어져서 12시쯤 줄을 섰고 13시20분쯤 빵을 살 수 있었다맛있어서 지금도 집에서 잘 먹고 있는데 주의점을 말하자면녹차빵 안의 생크림은 녹차맛이 정말 진하지만 좀 많이 단 편이다 하나를 다 먹기엔 약간 느글거릴 수 있다인절미빵은 가루가 어마무시하게 날리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먹는 편이 좋다 사레 들 수 있으니 조심얼음포장은 5백원 추가강릉역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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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상현역 맛집 / 광교칼국수 / 경기 용인시 한식

광교칼국수 한식 상현역에 있는 광교칼국수입니다. 사실 민냥과의 오랜만의 외출이여서 파스타를 먹자고 했지만 15시가 지난 시점에 한번 갔었던 곳은 브레이크타임, 그리고 새로 생긴곳이네?하고 가보니 다음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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