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몽 양천 / 해몽 한식

2019. 12. 20. 11:02맛집

해몽 한식

목동 삼겹살 오목교역 맛집 해몽 엄마랑 맛있는 데이트 해몽에 왔어요

이미 맛있다고 소문나서 박여사도 다녀간곳 정말 오랫만에 맛있는 삼겹살 먹었어요

식사 후 차 한잔 하는 것도 좋을듯요 늦은 점심시간이었던지라 자리에 여유가 있었어요

공간이 꽤 넓어서 직장인들 단체 회식할때나 가족모임하기에도 딱이겠더라구요

모듬 특선으로 주문할까 구이 단품으로 주문할까 고민하다가 해몽의 주메뉴를 먹어보기로 담번엔 갈비양념목살 먹으러 와야할듯 꽃삼겹살 180g 14000원 제주 흑돼지 오겹살 180g 19000원 요렇게 2인분 주문했어요

해몽의 비법소스라더니 진짜 대박 맛있음 박여사도 맛있다고 소스 어떻게 만드는지 물어보고 싶어하셨음 차마 물어보진 못했는데 진짜 맛있어서 몇번씩 더 먹었다는 소스가 진짜 맛나요

물론 야채도 꽤 신선했구요

콩가루 소금 특제양념장 이 고추장맛나는 양념장 이것도 너무 맛있음 고기도 맛있는데 이런 소스들이 맛있으니 더 맛있게 폭풍흡입하게된 목동 삼겹살 해몽입니다

드뎌 주문한 오겹살과 꽃삼겹 나왔어요

한줄에 하나씩 비쥬얼이 감탄을 부르네요

500번이상 수작업 칼질한 고기라 보기에도 부드러워 보이는게 눈까지 기분좋아지더라구요

직원이 고기 올려주고 먹음직스럽게 버섯 마늘 김치 콩나물파무침까지 예쁘게 배치해주셨어요

김치는 안구워도 맛있는게 구우니까 더 맛있고 100퍼 맛있을수밖에 없는 비쥬얼 진짜 맛있었어요

가격은 좀 있는 편이지만 이렇게 맛있는 고기 먹는거라면 다시 올만해요

양파와 함께 콩가루와 함께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목동 삼겹살 해몽 꽃삼겹살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요

해몽 돼지고기구이

해몽서울종로 맛집 가정의 달 5월을 무사히 보내고 맞이한 호국보훈의 달 6월 새로운 한 달의 시작을 그냥 보낼 순 없지 6월도 열심히 보내기 위해 6월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경건하게 먹방을 찍어볼까 좋은 기운을 가득 전해줄 종로맛집 해몽으로 꽃삼겹살 먹으러 가자 외관부터 나를 끄는구몽 크으으으 삼겹살은 언제나 옳다 짱맛 신김치꽃삼파채 삼합이 크으으으 Good 여기 김치칼국수도 끝나준다는 거 메뉴에는 없지만 따로 주문 가능한 볶음밥 양과 맛이 최고라지요 별미 된장찌개와 같이 먹으면 오늘도 잘 먹었다 저녁시간에 가면 항상 줄서는 곳 해몽 꽃삼겹살을 파는 집인데 가게는 살짝 허름해보이고 내부도 크지 않지만 삼겹살 맛집이기에 언제나 북적북적 줄서서 먹는 삼겹살 맛집 해몽이다 지금은 꽃삼겹살 가격이 12000원으로 올랐다 삼겹살 만원하던 시절은 다시 안오나요 요즘 서울 물가가 북유럽 물가 뺨침 분위기가 약간 어두컴컴하니 삼겹살에 찐하게 쏘주 한잔 하기 너

해몽 돼지고기구이

요즘에 먹었던 곳 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곳 원래 등갈비를 즐겨 먹지 않았는데 머리에서 맴맴 맴도는 이맛 등갈비는 초벌로 나온다고해서 시간일 걸리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에 가볍게 목살로 워밍업 두툼한 목살을 큼직하게 썰어서 너무 바싹 익히지 않고 지금 먹으라고해서 입에 넣었는데 육즙이 팡팡 드디어 기다리던 등갈비 등장 먹기 좋게 잘라서 판에 올려주시고 먹기 직전에 특제소스를 찍어서 다시 불맛을 입히라고 설명을 해주셨다 먹기 좋게 잘라서 불판위에 가지런히 정렬해 주시고 손으로 집어서 특제 소스에 불맛이 더해져서 완전 꿀맛 등갈비를 더 시킬껄이라는 후회가 폭풍처럼 밀려오고 등갈비 주문은 한번밖에 안되어서 추가 주문하고 싶아해도 안되고 진심으로 웨이팅 줄에 다시 나가서 서있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떠나지를 않는 등갈비를 좋아하지 않아도 이곳에 가면 인원수 이상으로 주문하기를 권하고 싶은 곳 조만간 다시 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는 지금도 군침이 돈다 10 방문

양천뼈다귀 감자탕

뼈다귀해장국이나 감자탕은 엄청 좋아하는데 뼈다귀찜은 처음 먹어봐요 양천뼈다귀찜 소30000원 이에요 한동안 감자탕집을 안 다녀서 몰랐는데 이곳 저곳 뼈해장국 값을 8000원으로 올린 곳이 많더군요 동네에서 제법 유명한 감자탕집이 떠올라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오목교역 감자탕 양천뼈다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오목교역 감자탕 양천뼈다귀 24시간 영업하는 곳 넓은 내부 감자탕집은 이런 넓은 인테리어가 참 많은 듯 착석 깍두기 큰 감흥없는 맛 풋고추 곁들임 음료 응 뼈다귀 전골 小 28000원 이곳은 뼈다귀 전골이라 이름붙였네요 대부분 감자탕이 그렇듯 주문 즉시 나옵니다 메뉴판은 이걸로 대체할게요 마무리는 울프의 영상으로 D 여기까지 오목교역 24시 감자탕집 양천뼈다귀였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한 편이고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한 편이고 24시간이고 인근에서 야심한 시각 국물에 한잔 하시거나 오랜만에 감자탕 땡기신다면 찾으시기 무난한 곳이에요 감자탕집으로 유명한건데 여기

Bistro406 이탈리아음식

이건 단품요리 퓨전 일식부터 이탈리아 음식까지 비교적 다양한 컨셉의 요리가 있습니다 아직도 폭염은 수그러들 기색도 없고 이렇게나 더운데여름 휴가도 끝나고 이제 무슨 낙으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번 여름 휴가는 예년처럼 일주일씩 가는것을 포기하고 지난주 목요일과 금요일 이틀만 잡았어요 매년 주중 5일을 휴가로 잡아서 앞뒤 주말까지 합쳐 최종 9일 정도 여름휴가를 간것에 비하면올해 여름휴가는 진짜 짧게 잡은거라죠  그래서이번 휴가는 그냥 식도락 여행이나 하자고 경주를 다녀 왔습니다 KTX를 타고 가려다가 그냥 차를 가지고 운전을 해서 갔더니 술도 못마시고왕복 10시간이나 운전을 하는 바람에 너무나 피곤하더라구요 그래도맛집의 불모지 경주에서 몇군데 맛집을 방문해서제법 맛있게 먹은걸 생각하면 나름 소득도 있던 휴가였습니다 이제 오늘부터는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일해야겠죠오늘 포스트는 동네 맛집 살리기 프로젝트입니다 이 곳은 지난 6월 중순 러시아 월드컵이 한참일때 방문한 곳이에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