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29. 03:17ㆍ맛집
대왕곱창 곱창,막창,양
강서구 까치산 대왕곱창 오래걸리지만 맛있는 곳 가격 메뉴판 얼마전부터 아니 한참전부터 계속 먹고싶었던 곱창 근데 곱창집은 맛있다싶으면 멀고 사람이 많 왜 늘 많을까요
암튼 친구가 급 곱창먹으러가자고 해서 저녁 9시 곱창 나들이를 떠난 2여자랍니닷 전에 구로신도림 대왕곱창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 요 대왕곱창이 까치산에도 있다고해서 생긴건지 있었던건지는 모르겠어요
출발 구로대왕곱창 신도림역에서 저녁 즐기기 곱창맛집 대왕곱창메뉴판 가격 현대 신도림역 대왕곱창 불금에는 역시 곱창 _할리스 방향으로 길을 건너서 조금만 내려오면 연두색 간판의 대왕곱창이 있어요
KT강서지사 바로 옆이요 영업시간은 15시부터 1시까지 평일 7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요즘 핫한 소곱창구이인지라 대기줄이 있더라구요
버스정류장 앞이라 다들 버스 기다리는줄 알았는데 곱창집 대기줄 날이 너무 더워서 다른걸 먹어야되나 잠깐 아주 잠깐 고민을 했지만 이날은 기어코 곱창을 먹어야겠기에 입구에 있는 대기자명단에 인원수와 이름을 쓰고 줄을 섰어요
집순이 뎨뎨가 동네에서 아는 유일한 곱창집이 이 대왕곱창구이라서 혹시 가까운곳에 다른 곱창집이 있는지 찾아봤어요
앞에 56팀이 있어서 검색해서 나온 까치산시장 안에 있다는 곱창집을 휘리릭 다녀왔지만 갈비집으로 바꼈더라구요
곱창먹으며 술한잔 하면 자리가 빨리 나지는 않겠다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회전이 빨라서 금방 앉을 수 있었어요
_ 요기서 1차로 곱창을 구워주시는것 같더라구요
이날씨에 불앞에서 얼마나 더울까낭 그래도 행복하시겠쥬 드디어 가게 내부 입성 곱창 구경을 하게 되었어요
후라이팬에 익혀낸 곱창을 달군 불판에 얹어서 손님상으로 나가는 시스템 메뉴판이 또 있었던거같은데 배고파서 현기증나는 뎨뎨는 이런 사진만 남겼다고 한다 대창 염통 곱창이 나오는막창은 없었던거같은데 모듬곱창과 곱창만 나오는 순곱창 1인분에 18000원이라는 싸지 않은 가격이에요
무슨 내장이 이렇게 비싸냐 툴툴댔지만 맛있어서 안먹을 수 없다는거 간과 천엽을 판매한다는건 무지 신선한 재료가 유통된다는 증거에요
기본상차림으로 간과 천엽이 조금 나오긴 하지만 만원에 별도로 판매하고있네요
이렇게 간과 천엽 조금 그리고 왼쪽 밑에 저 튀김은 허파같은데 저는 순대먹을때도 허파는 못먹겠어서 안먹었어요
곱창이 나올때까지 오독오독 당근을 먹었어요
다래육회 육류,고기요리
뚜벅뚜벅 우리 부부는 서울에오면 뚜벅이 지하철타는거좋아해요 버스타는거좋아해요 하지만 답답한 갇혀있는 공기가 싫어요 비온뒤 맑은 서울하늘 미세먼지 없는 서울 하늘 이런기회가 많이 없어요 흑흑 걷기좋은날이다 걷자 광화문에서 광장시장까지 걸어가기로해요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면서 걷다보니 인사동을지나 세운상가를지나 종묘를 지나 광장시장 이곳에온 큰 이유 육회와낙지탕탕이간과천엽 일전에 맛집이라고 찾아간곳은 줄도 한참서있고 정말 비츄 줄을 너무 오래서있다 보면 기대감이 짜증으로 바뀌게되고 실망하더라구요 그냥 내 입맛에 맛있으면 맛집인거죠 광장시장에 육회골목인 곳 에서 비교적 줄이 덜있는 곳 이지만 이끌려들어갔어요 따끈한 소고기 무국 시원한 맥주한잔은 필수 외국인들이 무서워하는 낙지탕탕이 존맛탱 말로설명할수없는 산낙지의 탱탱함과 꼬득꼬득한 식감에 아삭악삭 오이를 씹으며 살짝 추워질려고할때 청양고추의 매콤함 저렴한 술안주 좋아하는 저랑 친구는 광장시장 고고 토요일이라
순이네곱창 곱창,막창,양
호평동 곱창맛집 순이네 곱창 넓고 깔끔하고 맛있는 순이네 곱창 더울때 생각나는 매운 맛 아프고 나면 더 생각나는 난 곱창을 사랑한다 기본찬 음료가 무한 리필이라 음료 좋아하는 분들 강추 저흰 탄산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지라 염둥군이 좋아하는 치즈 볶음밥 두개나 볶았다 능 배가 너무 불러서 공원 산책하다가 너무 더워서 빙수 먹으러 호평동 빙수 맛집 엘가로 고고 넘 늦게 가서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ᆢ 사실 한가해서 더 좋았어요 염둥군과 보드게임도 하고 멜론 빙수가 먹고 싶긴 했지만ᆢ 염둥군이 좋아하는 망고 빙수로 남편은 일이 생겨 빙수 나오기전에 집으로 가버리고ᆢ 둘만 남았는데ᆢ 망고가 너무 많아서 사실 둘이 먹기엔 넘 큰 빙수였다 많이 남기고 왔더니 생각난다 비가 촉촉히 하루종일 내리더니 우리들을 불러모아줬지요 번개팅 비가 오니까 이유도 좋아요 우리들이 가볍게 만날수 있어서 가끔 찾는곳 순이네 곱창 곱창이 부드러워서 참 맛나요 음료는 셀프이면서 무한리필 상추 마늘 고추
더 수제비 남양주 본점 한식
애매한 시간인 4시쯤 방문해서 그랬겠지만 손님도 많이 없었고같이 간 사람들 눈치 안보고 사진도 나 찍고싶을때까지 계속 찍을 수 있고혼밥 좋다 좋다 프로 혼밥러가 되는 그날까지 뵹아리 혼밥러의 도전은 계속 2016년 겨울에 남양주시 조안면에 위치한 펜션에 여행가는 길에 점심을 해결하러 들렀던 수제비 전문점 간단 리뷰 각종 맛집 프로그램에도 많이 소개된 수제비 집이고 조안면 쪽으로는 의외로 갈만한 맛집도 많지 않은 편이라 검색 끝에 손쉽게 결정했던 기억이 북한강변에 붙어 있는데 주위 풍경은 약간 휑한 시골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근래에도 이런 저런 맛집 프로그램에 수제비 맛집으로 제법 소개된 듯 우리나가 경기가 불황이라 그런가 맛집 프로그램이 너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듯 사진에는 담지 않았지만 식당 내부는 그냥 평범한 한식 식당 분위기 수제비로 이름이 알
부원곱창 곱창,막창,양
부원곱창 저녁메뉴를 음청 고민하다 하다가 누군가 맛있다고 했던 그곳 홈플 지나가다 매번 보면서 담에 꼭 가쟈며 약속했었지요 추적추적 비가오는날 메뉴는 곱창구이 전골 등등 제비추리 실내는 우측 방과 좌측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셋팅셋팅 마늘과 고추절임 음 참 힘든녀석 천엽은 천쪼가리 같고 간은 구미호가 생각나니 김치 곱창 구이 2인분 입니다 3줄 돌돌 말아오네요 가운데는 염통도 주시네욤 직접 가위로 잘라주십니다 손이 안가서 좋긴 하네요 마지막에 파도 뙇 올라가고 왠지 빈약해 보이는 곱창의 모습 옆테이블에서 신나게 다먹고 밥까지 비벼먹는걸 보았는데 우리껀 왜 질긴거죠 속이 꽉차 있는 곱창보다는 빈 것이 더 많았고 덕분에 느끼한 맛 보다는 단백한 맛이 많았지만 씹다가 화날뻔 밥은 맛나야 할텐데 다른테이블에서는 전골에 쏘주한잔 호로록 하시던데 다음엔 전골을 먹어봐야하는걸까요 이상 비오던날 곱창이였습니다 0332644656
https://foodhunters.tistory.com/entry/서래마을-이자카야-규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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