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메밀면 국수간단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말이죠 그중에서도 막국수를 좋아하는데 집 근처에 맛있는 곳이 있어 가족과 함께 다녀와 봤네요비빔막국수 제가 주문한 비빔막국수랍니다물막국수 도하 맘이 먹은 물막국수랍니다이곳 장산맛집 봉평메밀면가의 비빔막국수는 냉면이나 밀면처럼 육수가 하나도 없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들어가서 좀 더 부드러운 거 같아요집에서 메밀국수 만들어 보시고 싶으신 분들께 필요할 거 같더군요다른 지역과는 달리 부산에는 막국수집이 많이 없는 거 같아 그저 아쉬울 따름이랍니다해운대 중동역 근처 갔다가해운대 가야밀면 갔는데번호표에 대기가 너무 많아근처에 딴건 뭐 없나 보다가여기를 옴 한산하고 여기가 더 나은 듯 기대 안했는데 존맛빨간 국물이라 더맛 수육 모둠 소추가로 시켰는데넘나 맛있는 것새로..

참치공방 종각점 생선회종각 참치공방 인생첫참치가 요론맛이구나 이용권을 제공받지 않은 개인적인 후기로 일상생활 기록 및 정보공유를 위한 포스팅입니다참치공방 종각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9길 8 상세보기 방탄소년단 BTS 가 무려 빌보드 1위 기사로 볼 때마다 그닥 실감이 안왔는데 정말 1위더라 세상에 저게 가능한 순위였다니 1위느낌 그대로 기다리는동안 혼자 코인노래방가서 열정을 불살라 보았으나 5212 점 미안해요방탄 그냥 이건 내 노래실력의 문제예요39000 1인 아 이게 말로만 듣던 초밥집가면 나오는 김이구망 회안먹던 시절엔 회를 김에 싸먹는다는 상상만해도 비린기분이였는데 이젠 뭐 나름 기대중 옆에있던 저 혀연건 뭔가 했는데 무채라고함 지금까지 먹을때 저런거있음 뭔지 모르고 있었는데 처음알았 진작 물어..

기사님식당 기사식당오늘은 광주 하남공단에 들렀음어쩌다보니 밥시간 직장인이 바라는 기본 조건 둘정확한 점심시간칼퇴근 여긴 생소한 장소라 여기저기 물어보고 헤메다 발견한 기사식당솔직히 기사식당치고 맛 없는 집은 없습니다이름은 공통 바로 기사식당 또는 기사님식당 여기는 하남공단 상봉기사님 식당인데요특이점은 다른 기사식당처럼 백반이 아닌 부페식입니다운전하시다보면 발견하는 기사식당 아무곳이나 꼭 들러보세요공공기관만 다니다오늘은 광주 하남공단에 들렀음어쩌다보니 밥시간 직장인이 바라는 기본 조건 둘정확한 점심시간칼퇴근 여긴 생소한 장소라 여기저기 물어보고 헤메다 발견한 기사식당솔직히 기사식당치고 맛 없는 집은 없습니다운전하는 사람을 위해 큰 도로변에 위치한 식당들입니다이름은 공통 바로 기사식당 또는 기사님식당 여기는..

열정족발 족발,보쌈벌써 몇 년째 열심히 먹고 있지만 이제서야 올리는 맛집 열정족발 여기가 처음에 언제 생겼더라 만삭에 혼자 가서 뭘 먹은 기억이 가물가물 나는 것 같은데 2014년도에 생겼나 여튼 처음 생겼을 때 이 척박한 먹자골목 느낌에 어울리지 않는 세련된 간판이라니 이름도 열정족발 싶었는데 이때부터 일원동의 먹자골목이 조금씩 젊은 느낌으로 변화했던 것 같다물론 지금도 아재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지만 젊은 사장님들의 가게들이 생겨나면서 예전과는 다른 생기가 넘치고 있다난 그 시작이 열정족발이라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다그전에 이 자리에 뭐가 있었나 생각도 안 나네 규랑 맨날 여기 공사하는 거 보면서 뭐가 생길까 수군거렸던 기억은 나는데 주변인들이 동네에 놀러 올 때마다 일원동 맛 집으로 소개하는 몇 군데..

흥부골숯불돼지왕갈비 돼지고기구이묵동 흥부골 숯불돼지왕갈비 돼지 왕갈비가 나왔네요Hola Soy Elisa내동생레이첼과 함께 다녀온 흥부골숯불돼지왕갈비 사실 이날 하남돼지집을 갈까 흥부골을 갈까 고민고민하다가 하남돼지집으로 결정하고 가봤는데 중화역과 먹골역 사이에 있던 하남돼지집이 폐점을 했더라구요Thanks for your attention Instagram elisa_yeo 흥부골숯불돼지왕갈비 우연히 알게되서 간 이 갈비집정말 양념도 맛있지만 고기의 두께감과 양념쏙쏙에타지않게 구워주시기도 하고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요청드리면 바로바로에 필요할거 예상해서 더주시는 센스에 후식냉면도 공짜지만 어쩜 시원하고맛있는 육수에 면발이든지아주 쾌적하거나 고급스런 분위기가 아닌 거 빼곤발렛도 되고 만족남편은 여기 갈비가..

홍도주막 요리주점특유의 암모니아 냄새 덕에 사랑과 외면을 동시에 받고 있는 홍어돼지고기 수육과 김치와 함께 싸먹으면 삭힌 홍어의 코끝 찡함과 수육의 쫄깃함과 김치의 시큰함침이 꿀떡 넘어가네요위 3가지를 같이 먹으면 삼합이라고 불리우더라고요근데 가격이 만만치 않죠잘하는 곳에 가서 먹으려면 3명 10만원은 우습답니다하지만 가격 걱정은 일단 접어두고 삼합을 맛보러 가볼까요효자동 기독병원 근처 홍도주막이란 곳인데요입구를 들어서면 암모니아 냄새가 가득합니다다녀오면 옷 빨아야해요근데 가격이 부담없어요4인이 먹을 수 있는 삼합 大 짜리가 3만원 정도입니다너무 맛있는 맛을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실 수도 있으신데 한번쯤 가서 먹어보기엔 훌륭합니다많이 삭혀진 홍어가 아니라서 덜 부담되기도 하구요홍어탕 세트로 시키면 삼합과..